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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딩 자격증 종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코딩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그렇다면 코딩 자격증 종류가 무엇이 있고 전망이 어떤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

1. 코딩이란?

2. 코딩 자격증 종류

3. 코딩 전망

 1. 코딩이란?

 

코딩이라는 것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딩의 종류는 C언어, 파이썬, 자바 등이 있으며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자신이 작성해서 어떠한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도 있고,

우리가 즐기는 게임도 만들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나, 리모컨, 엘레베이터들이 작동할 때에도 코딩을 통해서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 4차 산업으로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코딩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코딩을 의무교육으로 도입을 함으로써 초중고등학교에 정규 교육과정으로 도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코딩 자격증 종류

  

코딩에 관련된 자격증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SW 코딩자격

첫 번째는 SW 코딩자격증입니다. SW 코딩 자격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교육부와 과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제 IT자격기관인 ECDL과 같이 개발한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현재 SW 코딩자격은 2급과 3급이 진행 되고 있다고 합니다.

SW 코딩자격은 컴퓨팅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알고리즘 설계, 프로그래밍 언어 이해능력 평가, 피지컬 컴퓨팅 이해 능력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SW 코딩자격 3급은 문제해결 및 알고리즘 설계, 기본 프로그래밍을 평가한다고 하네요.

SW 코딩자격은 한 해 5회 실시한다고 합니다.


◆ YBM COS 또는 COS pro

YBM에서 진행하는 코딩 시험도 있는데요.

바로 COS(Coding Specialist)입니다. COS는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활용해 코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데요.

COS 코딩 시험은 전부 컴퓨터로 진행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이 종료되는 순간 바로 자신의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YBM COS 시험은 1급부터 4급까지 4등급이며, 1급은 Advanced, 2급은 intermedia, 3급은 basic, 4급은 start로 세분화 되어 있다고 하네요.

4급은 간단한 프로그래밍 도구 활용, 반복문, 조건문, 연산자 활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급은 함수, 스프라이트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트 공통모듈, 성능개선, 알고리즘 지식 등 여러 개가 더 추가 됩니다.

YBM COS 코딩 시험은 1년에 6회 진행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COS pro인데요. COS pro는 파이썬과 C언어, C++, 자바 언어를 활용한 시험이라고 합니다.

1급과 2급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1급과 2급 같은 과목이지만 1급은 심도있는 활용 능력이 요구 된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1년에 6회 진행된다고 합니다.

 


◆ 큐넷 정보처리기사, 웹디자인 기능사

다음은 정보처리기사와 웹디자인기능사입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와 필기 두 가지로 나누어져 진행 되며, 필기에선 SW공학, 데이터 통신, 데이터베이스 전자계산기 등 5가지의 과목을 평가하게 되고,

실기에서는 자바 언어, C언어, SQL 문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1년에 3회 실시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웹디자인기능사인데요. 웹디자인기능사는 필기와 실기 두 가지로 나뉘어져 진행 되며,

필기는 인터넷일반, 디자인일반, 웹그래픽디자인 3과목을 평가하고, 실기에서는 CSS, HTML언어, JQUERY 활용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웹디자인기능사는 1년에 4회 실시 된다고 합니다.


◆ CCPK 코딩 국제자격증

CCPK 코딩 국제자격증은 3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CLA는 C언어, CPA는 C++ 시험,  CPP는 C++, 전문자 수준의 시험 평가 방식이라고 합니다.

3가지의 자격증은 국제 자격증이기 때문에 다른 자격증 대비 응시료가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 TOPCIT 

다음은 TOPCIT입니다. TOPCIT 자격증은 ICT산업 종사자나 SW 개발자가 비지니스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요구된 것들에 대해 어느정도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TOPCIT 자격증은 단순히 코딩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보기보단 좀 더 전문가 수준의 영역(기술영역, 비즈니스 영역)으로 

총 6가지의 항목을 토대로 코딩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CCTS(SW 테스트 전문가)

다음은 SW 테스트 전문자 자격증인데요. SW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은 일반등급과 고급등급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일반등급의 경우 소프트웨어의 프로세스와 테스트 개요에 대한 기본 지식과 설계, 환경 구축, 결함 보고, 리포트 등 여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급능력은 수준 높은(전문가) 테스트를 수행하거나, 테스트 조직을 리드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에 관련된 5년 이상의 경력자나, SW 테스트 전문가 일반 등급을 취득한 사람의 3년 이상의 경력자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 OCJP, OCBCD, OCWCD 국제 자격증

OCJP는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으며,

OCWCD는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중급 정도의 활용 능력을 평가하며, 

OCBCD는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 고급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코딩 전망

 

제가 위에서 코딩에 대해 설명해드렸 듯이 코딩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여러 가지지만 결국 언어를 통해 명령을 내리는 것은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 되었고, 재택근무, 비대면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더욱 더 빨리 진행 되었고, 

현재는 4차 산업의 초기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만큼 4차 산업에서는 코딩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현재 우리나라 IT 대기업들도 개발자 구인난에 시달릴 정도로 코딩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이 하던 일이 AI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과도기에 있는 현 시점에서는 코딩이 매우 필요하고, 필연적인 언어이며, 

전세계적으로도 초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코딩이 필수 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코딩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또 한 번 강조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딩 자격증 종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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